스프링 코딩 공작소 - 길벗 출판사

현업에서 스프링과 부트스트랩으로 UI 초기구성부터 DB 구조를 새롭게 구성하고 있는데, 커머스 계열이 아니다보니 쇼핑몰 관련된 개인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MVC 패턴과 더불어 스프링 강의를 병행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구조와 원리를 파악하는 것은 역시 정적인 도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눈으로 보면서 익히는게 내 학습 스타일에 맞는 것 같다.

 

이 책의 장점은 그림으로 MVC 구조를 한눈에 파악하기 수월했고, 개발 초기 세팅부터 차근차근 직접 코딩하면서 익히고, 최종적으로 쇼핑몰 프로젝트를 내 손으로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회사에서는 주로 백오피스 작업과 부트스트랩으로 초기 UI 기획 및 구현을 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맨 땅에 헤딩하면서 구현해내기에만 급급했고, 아직 스프링 MVC 구조와 프로젝트를 완벽히 이해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추가적으로 라이브러리 사이간 의존 관계와 버전별 호환성 등의 개발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개념과 이해를 돕고 있기 때문에 개발 세팅하는 부분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리고,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지 못한 나로써는 여러 예제와 그림으로 실습해보고,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은 부분에 대해서도 만족감이 매우 좋았다.

 

개발 환경부분에 있어서 집에서는 Mac, 회사에서는 Window, 인텔리제이를 사용해 실습을 진행해보았는데 개발 세팅과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톰캣과 filepath 설정 등만 바꿔서 진행하는데 막힘이 없었다. 전반적인 스프링의 설명과 핵심 로직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강의와 개인적으로 학습을 병행해야되는 부분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학습 시너지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은 길벗으로 부터 책을 증정받아 작성되었습니다.